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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전 앵커,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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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석 기자  |  icartphoto@nspna.com 입력일자 : 2017-04-04 11:08:22


최일구 전 앵커,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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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최일구 전(前) 앵커가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앞장선다.
 
4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MBC 보도제작국 부국장 출신이며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최일구 전 앵커가 지난 1일 자동제세동기(AED) 전문업체인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하트가디언은 라디안에서 심정지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 내자는 취지로 연예 방송 스포츠 등 각계 인물들을 홍보대사로 맞아 전개중인 캠페인이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최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하트가디언’ 홍보대사 수락을 해준 최일구 전 앵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앞장을 서겠다”고 말했다.

최일구 전 앵커는 “좋은 취지의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초 개봉된 영화 ‘판도라’에 앵커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낳기도 했던 최일구 전 앵커는 최근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스타강사로도 변신, 다양한 현장에서 ‘역경을 넘어 희망을 향해’ ‘인생 뭐 있니’ 등의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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