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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 기업·공기관·지자체 대상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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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민 기자  jtmcctv1988@cctvnews.co.kr

등록일자 : 2016.09.27 15:50:19

 

라디안, 기업·공기관·지자체 대상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진행

 

라디안은 최근 기업과 공기관,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인하트가디언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디안은 2016년 상반기에는 구로롯데 호텔에서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자사 제품으로 살린 이 시대의 영웅들에게 하트가디언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대전발전연구원과 김동섭 대전시의원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심장이 안전한 대전만들기 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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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에서 택시기사가 운행 중 심정지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이 제시하기 위한 토론회였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3년 기준 대전의 급성심정지환자 퇴원 생존율은 8.2%로 전국평균 4.9%보다 높은 편이지만 미국 9.6%, 일본 8.8%, 호주 빅토리아주 9.7%보다는 낮은 상황이다고 보고했다.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데 유용하게 쓰이는 자동심장충격기의 대전지역 보급률은 지난해 경우 인구 8877명당 1, 올해는 5730명당 1대로 파악됐다. 다른 광역자치단체에선 지난해 기준 제주 652명당 1, 충북 2458명당 1, 충남 3041명당 1, 광주 3127명당 1대와 비교할 때 대전이 미흡한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법률상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대상 장소를 지정했으나 설치 대수에 대한 기준은 없어 이용객이 많고, 넓은 공간에 1대만 설치할 경우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문제가 제기됐다. 특히 설치 위치에 대한 원칙과 안내 표시 규정도 명확하지 않아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기기를 찾지 못해 사용하지 못하는 미비점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발전연구원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 내부에 설치하는 대책도 제안했다. 경찰차와 대중교통에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등 키트를 탑재해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도 함께 제시되었다.

이형복 대전발전연구원 도시안전디자인센터장은이미 스웨덴 스톡홀롬은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택시에도 자동심장충격기를 보급해 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했다고 설명했다.

 

국내는 아직 도입이 초기 단계인 만큼 경찰에 협조를 구해 급성심정지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자동심장충격기 전문 제조기업인 라디안은 이 같은 긴급 상황에서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리며,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를 마케팅 이사로 영입하고 인기 연예인인 배우 정한용, 개그우먼 이성미, 최일도 밥퍼목사, 가수 김혜연 등을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라디안은 자사의 자동심장충격기 구입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제 등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연세대학교 교직원, 경기도 부천과 인천 지역의 아파트 관리직원, 강원도 지역 112 소방센터, IBK 기업은행, 서울시에 위치한 교회와 사찰 등 대기업과 공기관 등 60여 곳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라디안 김범기 대표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에 앞서서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은 심정지 환자에게는 새 새명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명을 살리는 기업」으로써 무한한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보다 신뢰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첨병의 역할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9대 국회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장비에 대한 구비의무 불이행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법안이 국회에 통과됨에 따라 5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의무설치 기관의 설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국내의 경우 심정지로 인한 생존율은 약 3.3%로 알려져 있으며, 골든타임(golden time,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시간) AED를 적시에 사용할 경우 심정지로 인한 뇌사 상태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35억원의 매출액을 올린 라디안은 올 들어서도 전반기 60억원의 매출계약을 달성했고 하반기부터 대만과 유럽에 수출이 시작되기 때문에 올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 계약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대표는이미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의무화됐고 철도, 항만, 터미널, 학교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 점차 설치가 의무화돼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이러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올해 코넥스 시장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고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생산 공장을 확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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