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비즈니스맨의 영업 성공 노하우와 리더쉽 함양’ 라디안서 강연 > 뉴스 및 보도자료

정태민 기자  jtmcctv1988@cctvnews.co.kr

등록일자 : 2016.07.22 14:40:03

권영찬 교수, ‘비즈니스맨의 영업 성공 노하우와 리더쉽 함양’ 라디안서 강연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등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인문학강좌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지난 15일 롯데시티호텔 구로 3층 펄룸에서 강연에 초대됐다.

강연은 오후 3시부터 라디안의 전국 지점과 대리점주 그리고 협력업체, IBK투자증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에 앞서서 90분간 진행됐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비즈니스맨의 영업 성공 노하우와 리더쉽 함양’,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조직내에서의 성공재테크’, ‘기업 조직내에서의 성공 노하우와 리더십 함양’, ‘사람의 인연이 미래를 바꾼다’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AED(자동심장충격기)전문업체인 라디안은 2년여의 연구개발기간을 거쳐 개발한 자동심장충격기의 국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지난해부터 중국, 일본, 동남아등 30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고 수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4월에 진행된 라디안에서 1차 강연을 진행한 후 이번에 2차 강연을 진행하게 됐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강소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라디안의 대리점주와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사람의 인연이 미래를 바꾼다”를 강조했다.

권 교수와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와의 첫 인연은 지나 2013년부터 시작된다고 강연에서 설명했다. 중소기업진흥청에서 중소기업 대표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 한 세미나에 스타강사 권영찬이 초대를 받아 ‘행복재테크’, ‘성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는데, 이때 김범기 대표도 참여한 것이다.

그리고 지난 2014년 권 교수의 아내와 절친인 승무원이 사는 송도의 한 아파트를 찾았을 때 김범기 대표를 승강기에서 우연찮게 만났을 때, 김범기 대표가 권영찬 교수에게 인사를 건낸 게 또 다른 인연의 시작이었다.

권 교수는 “당시 반가운 인사와 함께 김대표가 명함을 건냈을 때 라디안의 기업에 대해서 검색해 보고 문자로 사업 대박 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고 문자를 보내고 인사말을 전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2년이 지난 후, 2016년 4월 라디안의 임직원 세미나가 강원도 태백에서 있을 때 김범기 대표는 권영찬 교수에게 전화를 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부탁드립니다”는 강연 부탁을 한 것이다.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는 강연을 바로 수락하고 라디안을 포탈에서 검색하며 2년여의 시간동안 강소기업으로 발전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권영찬 교수는 “임직원들을 위한 자기계발 강연과 동기부여와 함께 라디안의 홍보, 마케팅 방안을 강연에서 짜임새 있게 무료로 설계해 주고, 제2의 셀트리온이 되어 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권영찬 교수는 현재 라디안의 홍보대사로써 라디안의 다양한 홍보를 지원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라디안이 잘 되기 위해서는 대리점 사장님이 라디안의 CEO가 되어 주셔야 하고, 협력업체 임직원분들이 라디안의 임직원처럼 최선을 다해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을 졸업(문학석사) 하고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 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국민대학교 대학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에서 수학중이며 현재 상담코칭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권 교수는 “심리학자 아들러의 학설에 의하면 가장 최고조의 행복감은 타아존중을 경험할 때 생겨 나게 된다. 다른이들의 귀한 생명을 살려 내는 일을 하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대한민국 최고의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고 상담심리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쉽고 재미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강원도 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 신호는 살고 싶은 마지막 싸인입니다!”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난임부부 여러분들 희망을 잊지 마세요!”란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은바 있다.

또 “이러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이번 투자설명회로 라디안의 전국지점과 대리점주 그리고 협력업체의 투자가 마무리 되면 기관투자자들과 창투사 등의 투자를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 코넥스 시장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 3월에서 6월 사이에 코넥스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생산 공장을 확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진철 조선대학교기술지주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광주 이노비즈센터에서 라디안과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한 합작투자회사 설립 투자협약 및 주식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라디안과 추진하는 합작투자회사에서는 조선대학교와 주식회사 라디안이 2013년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국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수행을 통해 기술개발을 완료한 ‘비파괴 피로 검사장치’ 사업으로 라디안이 70%, 조선대기술지주회사가 30%의 지분율로 출자해 설립된다.

특히 이번에 사업화하는 전자기유도방식의 비파괴검사 장치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방식으로 기존 X-ray 검사, 초음파검사 방식의 단점인 샘플 검사 방식에서 벗어나 1~2초 만에 전수검사가 가능한 방식으로 자동차 부품 등 생산 조립라인에 제품 불량을 즉시 판정하며 용접불량 부품이 조립 되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기술이다.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 만도, 한라공조, 한국델파이, 케피코 등 자동차부품 회사에 전수 검사 장비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기 대표는 “세계 60조원이 넘는 비파괴검사장비 시장에 라디안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